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대표 문찬곤)는 4월 17일(수)에서 19일(금)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19(BIO KOREA 2019)’에 참가해 스마트폰과 연동 가능한 EMS 홈트레이닝 제품 ‘X-PAD’을 소개했다.

X-PAD의 EMS프로그램은 운동 전 준비부터 파워 트레이닝, 운동 후 릴렉스까지 근육 단련 운동 과정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성별, 운동목적(근육강화, 지방연소, 산후 다이어트), 부위별 설정(복부, 팔다리)등 사용자에게 최적화되고 세분화된 EMS 파형을 선택할 수 있다.

 

관계자는 “X-PAD의 고품질 계단식 저주파 파형은 높은 강도에도 부드럽게 근육을 자극함으로써 피부 통증을 유발하는 기존 EMS 운동기구의 뾰족한 저주파 파형의 단점을 보완했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메디칼 디바이스는 대한민국 식약처에서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으며, 선진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판매채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오픈 이노베이션을 선도하는 바이오코리아, 기술 도약의 원년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린 ‘BIO KOREA 2019’에서는 컨퍼런스, 전시회, 비즈니스포럼 등을 통해 국내 보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주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가해 국내 기업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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