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테크놀로지 전시회인 CES 2020에 참가해 스마트 무선 마사지기 ‘닥터뮤직팝’을 선보였다.
닥터뮤직팝은 근육통 완화 및 혈액순환 촉진에 도움을 주며, 신진대사 및 피로와 근육 뭉침 완화를 위한 저주파 마사지기다.
특히 스마트폰 앱에서 나오는 음악 비트와 리듬에 따라 파형이 자유자재로 바뀌며 무선으로 작동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의 스마트폰에 두대의 기기를 연동하여 각각의 기기에 세부적인 모드를 컨트롤 할 수 있어 남녀노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 문찬곤 대표는 “미국현지에서 마켓테스트를 진행해왔으며, 오는 1월 내 미국 법인 설립을 마치고 본격적인 미국시장을 진출할 예정이다. 1순위 진출은 미국 월마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미국 내에서도 기본적으로 저주파기기에 대한 시장은 존재해왔지만, 지난 10년간 젊은이들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제품은 없었다”며, “이에 미국 젊은이들의 감성과 취향에 맞도록 새로운 컬러제품으로 셋팅 중이며, 무엇보다도 디지털 헬스케어 & 음악과 연동해 테라피, 명상 등 감성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